발더스 게이트 3 공략 - 퀘스트 그림자 저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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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그림자 저주 해제

 

 

 

퀘스트 그림자 저주 해제

 

이 퀘스트를 끝낸다고 그림자 저주가 바로 없어지는 건 아니다. 이 퀘스트를 하고 캐서릭 쏨을 죽여야 한다.

그림자 저주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할신을 깨어난 아트 컬라크에게 데려가야 한다.

아직 아트 컬라크 깨우기 관련 퀘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바로 아래 링크 참조

발더스 게이트 3 공략 - 치유의 집, 아트 컬라크 깨우기

발더스 게이트 3 공략 - 치유의 집, 아트 컬라크 깨우기

 위의 내용을 진행 후에 야영지로 가서 할신에게 대화하자. 할신은 아트 컬라크가 언급한 테니얼이라는 아이가 땅의 정령이라는 소리를 하고 야영지에서 나간다.

할신은 아트 컬라크에게 가 있으니 야영지를 나가 최후의 빛 여관으로 가서 대화하자.

이후 이정표를 따라 최후의 빛 여관 북쪽의 호숫가로 가자.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 여관 근처의 결계막 때문에 북쪽으로 못 갈 거 같다고 돌아갈 생각은 하지 말자. 결계막은 그림자 저주에 대한 결계막이지 일행이 통과 못하게 하는 벽은 아니다.

당연히 지나갈 수 있다.

 

 

포털 지키기

 

이후에 할신은 포털을 열고 혼자 들어간다. 할신이 나올 때까지 포털을 지켜야 한다.

무지하게 몰려온다. 

적은 1타켓으로 포털을 노린다. 최대한 빠르게 없애자. 섀도하트의 혼련 수호자를 활성화시켜놓고 포털 앞에서 바위 끝 쪽에서 일행을 지원해 주면 좋다. 혼령 수호자의 스킬 효과로 포털 앞까지 달려오는 근접형 적의 경우 일단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딸피 적의 경우는 공격전에 죽고 아니더라도 이속을 늦춰준다.

 

할신이 포털에서 나오고 이벤트가 종료되면 야영지로 가서 다시 할신과 대화하자. 그 후의 다니엘의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다니엘의 반쪽을 찾아야 하는데 위치는 그림자가 드리운 전장 옆이다.

이곳에서 올리버라는 꼬마를 찾아서 대화를 걸어야 한다. 

 

 

나같은 경우는 예전에 이 올리버를 먼저 발견한 적이 있어서 이 녀석과 술래잡기를 한 적이 있다. 아마 이때 처음 만났다면 술래잡기로 일행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는 것 같은데 나처럼 술래잡기에 실패했다면 무슨 선택지를 하던 포털을 열고 도망간다. 따라서 포탈에 들어가면 전투.

올리버.

 

올리버와의 전투가 끝나고 설득을 끝내고 야영지로 돌아가면 된다. 이제 할신의 드루이드들이 아군 모으기에 추가된다.

아군 모으기는 말 그대로 주인공이 이교도들과 전쟁 시에 아군으로 참전한다는 내용.